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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Delete? →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은 어떻게 판단하나? → 목표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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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없이 가다가는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고 바쁘고 힘들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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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 → 목표설정 → 몰입 →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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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주인이 되는 원칙(DeCaff)
1. 나에게 중요한가?
- 중요하지 않으면 즉시 버린다. (Delete)
- 중요한 것이면 내 것으로 바꾼다. (Change)
2. 급한가?
- 급하면 실행한다. (Action)
- 급하지 않으면 저장한다. (File with schedule)
3. 내가 해야 하나?
-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보낸다. (Forward)
읽은지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 당시 읽고 처리해야할 이메일도 엄청나게 많았고, 알아야 할 경쟁사 동향, 해외업체 동향, 읽어야할 내부 외부 보고서 문서들로 정말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있을 때 읽어보게 된 책이다. 읽다 보니 나의 문제점이 명확해 졌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다 보니 이것저것 필요없는 정보들을 다 모으고, 처리하지도 못하고 쌓아가면서 마음의 부담만 키워갔던 것이다. "중요하지 않으면 즉시 버린다"라는 것이 그 당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몇년 후 또 정보 포화 때문에 정신이 없을 때 다시 읽었는데, 역시 또 도움이 되었다. 뭐가 중요한 지 모르고 정보만 수집하다가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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