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해석이 갖는 필연적인 오류를 오히려 긍정적으로 여김. 왜냐하면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창조활동이기 때문


니체는 인간을 정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는 커다란 하나의 신체로 인식. 그러므로, 육체와 그 육체가 누리는 감각적 쾌락을 부정한다면 인간 존재 전부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


자기 자신을 뛰어 넘을 때 우리는 새로운 존재로 변신함 -> 위버멘쉬 : 신의 죽음에서 새로운 존재의 탄생을 희망함.


명백한 진리란 없다. 진리란 해석되는 것이고 해석은 바로 힘에의 의지가 하는 것이기에 오직 힘에의 의지만이 진리일 뿐. 따라서,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바로 우리들 각자의 욕망임.


니체의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얘기를 이렇게 어렵게 썼다는 것. 제목은 너무도 유명한 책이나 선뜻 손이 안가는 책이었고 읽어도 왠지 이해가 안갈것 같은 책이었는데, 만화라서 그나마 쉽게 읽었다. 읽은지 오래 되어서 다시 읽어야 제대로 이해할 것 같은데, 다시 읽어도 만화로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
김면수 지음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09-10-29 출간
카테고리
아동
책소개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 이제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본다수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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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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