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가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약한 의지를 어떻게 방법과 기술로 보완하여 습관화 시키느냐에 달려있다.


시간 관리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늘리기'가 아니라 '줄이기'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이다.


일과 가정의 균형이란 "사적인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일하는 시간을 줄인다"가 아니다. 더욱 여유 있는 업무 수행 방식을 스스로 모색하여 시간과 성과의 질을 동시에 높이는 사고 방식임.


자투리 시간에는 항상 수첩을 보는 습관을 들인다.


  확실히 이런 책을 읽고 나면 얼마 동안은 시간 관리가 좀 더 잘 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얼마 지나면 또 해이지게 된다. 그래서 가끔씩 이런 책을 한번씩 읽어 주는게 좋다는 생각.

  약한 의지를 좋은 방법과 기술로 보완하여 습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 아침에 더 자고 싶은 것을 참고 벌떡 일어나는 방법을 비롯하여...



시간투자법(당신의가치를10배올리는)

저자
카츠마 카즈요 지음
출판사
경인문화사(단행)-(구)말글빛냄 | 2008-03-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최근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30위 안에 5권(시간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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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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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이 법적으로는 기업의 주인일지는 몰라도 그들은 기업의 이해당사자 중에서 가장 손쉽게 빠져 나갈 수 있고, 따라서 기업의 장기 전망에 가장 관심이 없는 집단이다. 주주들을 위한 기업 경영이 결국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키는 것임.


개발도상국들이 산업화 단계를 건너뛰고 탈산업화 단계에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허상에 불과하다. 서비스 산업은 생산성이 증가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힘들다. 또 서비스 상품은 교역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서비스 산업에 기초한 경제는 수출 능력이 떨어진다. 수출에서 얻는 수입이 적으면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사들일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결국 경제 성장의 속도는 느려진다.


소득수준이 일정액을 넘어서고 나면 여가시간에 대한 물질적 소비의 상대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여가시간을 줄여가며 돈을 더 벌기 위해 긴 시간 일하는 것은 오히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물질적 자기 이익 추구가 인간 행동의 강력한 동기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이것은 물질적 자기 이익이 유일한 행동 동기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우리는 물질적 부를 중요시하되,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는 경제 시스템을 건설해야 한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들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내가 스스로 찾아서 읽어보고, 배우고, 생각하고 , 판단해야 하겠다는 생각.

  속아만 살아오다가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을 만난 기분. 의외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
장하준 지음
출판사
부키 | 2010-11-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 교수의 3년 만의 신작 그가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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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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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 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고전 저자들 처럼 혁명적으로 꿈꾸고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철학고전 독서로 다져진 두뇌는 시장의 본질을 본다.



내가 생각하는 인문고전 독서법의 핵심은 천재들의 '마음'을 아는 것이다.



읽어라, 외워라, 사색하라, 기록하라.


  왜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고, 인문고전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들게 해 준 책. 아직 어려운 인문고전 책을 많이는 읽어 보지 못했지만, 읽어 볼 수 있게 흥미를 불러일으켜 준 고마운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0-11-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의 전 국민 인문고전 독서 프로젝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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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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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도 소유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도 자랑하지 않으며,

기르고도 지배하려 들지 않는다.

이를 일러 그윽한 덕(玄德)이라 한다.

  

道를 잃은 뒤에 德이 강조되고,

德이 사라지면 仁이,

仁이 사라지면 義가,

義가 사라지면 禮가 강조된다.

  

학문을 하는 것은 날로 보태는 것이고,

道를 행하는 것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도덕경의 중요한 교훈 중의 하나는 '되돌아 감' 임.

한 방향으로 무작정 가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는 말.

어느 정도에서 돌아갈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인문고전을 읽어야는 하겠는데 이해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 일단 만화로 한 번 훑어 보고, 그리고 나서 본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우리 아들도 커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을 세트로 구입해서 읽었다.  성인이 청소년용 만화책을 읽는다는 부끄러움만을 제외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다. 내용을 잘 아시는 저자님들이 각 책들의 작가 소개, 책의 집필 배경, 역사적 관점에서 책의 중요성 부터, 책의 내용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니, 나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우리 아들 책도 가끔씩 읽는데, 읽다 보면 내가 알았으면 좋았을, 그러나 내가 모르고 지냈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되어 재미있고, 아들과 얘기할 때도 공통된 주제로 얘기를 하니까 그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노자 도덕경

저자
최훈동 지음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 2007-12-05 출간
카테고리
아동
책소개
중국의 대표적인 사상가 두 명을 말하라면 아마도 공자와 노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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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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