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구성원들의 신념과 행동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조직 자체가 변화하지 않는다. 기업이나 개인의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감정이 개입되는 과정이다.

 

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것은 중요한 변화를 체험하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리 경험 많고 철저히 준비를 했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봉착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오늘 나한테 해 줄 이야기는 무엇이지요?"

내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 나는 그 정보를 꼭 알고 싶어한다는 사실, 나아가 내가 단순히 듣기 좋은 대답을 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다. 물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가 없다.

 

   

가장 확실히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똑같은 행동을 해 놓고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

 

 

  구성원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확실히 미칠 수 있는 방법은 똑같은 행동을 해 놓고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주위에 보면 이런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그럴수 있겠지만.


  왜, 똑같은 행동을 해 놓고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사람들은 그 행동을 '똑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번에는 내가 'a'라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지만, 이번에는 'A'라는 엄청나게 큰(?) 행동 변화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은 그 본질의 변화가 없으면 'A'나 'a'는 똑같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본인 스스로 그것이 '똑같은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입으로는 전혀 다른 행동을 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은 아닐지.

 

 


체인지 몬스터

저자
지니 다니엘 덕 지음
출판사
더난콘텐츠그룹(주) | 2001-08-06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역양장본| 416쪽| 223*15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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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메이킷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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