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가정과 실제 인간의 행동이 잘 부합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 경제학은 내적동기에 필수적인 동기적 현실(motivational reality)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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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맡겨라
→ 근로자들이 자녀들을 직장에 데리고 와서 "아빠가 하는 일이 뭐에요?"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면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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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당히 의도적으로 내가 잘해낸 일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각을 바꾸면서, 나의 내적동기 그리고 더 나아가 나의 삶의 질에 놀랄만한 변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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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부분의 경우에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성과에 대해 잘 인정하고 감사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인정이나 칭찬만을 기다릴 수 없는 것이다. 즉, 자신의 능력과 기술에 대해 인정하고 자찬할 필요가 있다. 이 때, 자신의 능력이나 기술과는 다른 것들, 운이 좋았다거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 때문이었다거나, 또는 쉬운과제였다는 식으로 성공의 원인을 딴 곳으로 돌리지마라.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너무 낮출 필요는 없다. 자신의 역량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내적동기를 높이고, 앞으로 자신이 직면하게 될 만만치 않은 도전 앞에서도 자신있게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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